보도자료

당신의 삶은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10-15

본문

아이미건 김건아(경순) 대표 인터뷰


 

사진=아이미건 김건아 대표




많은 업무량과 복잡한 인간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변화된 식습관 등으로 현대인의 건강이 크게 위협 받고 있다.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대체의학, 예방의학 등 대안적인 방법을 찾는 이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훈증 요법에 특화된 제품 및 관리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소신 있는 길을 걷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부산 해운대에서 바디히트(Body Heat) 힐링샵을 운영 중인 아이미건(대표 김건아)은 올해 1월 정식으로 특허를 받은 훈증베드를 기반으로 탁월한 훈증 치료와 마시지 효과를 선보이고 있다.

훈증 요법은 막혀 있는 기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약초 훈증을 통해 체온을 일정 수준으로 끌어올려 우리 몸의 면역력과 체내 효소의 활동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미건의 약초훈증베드는 이러한 훈증 요법을 반영해 편백나무의 천연피톤치드와 천연약초를 고온으로 끓여 전신에 약초 증기를 직접 쐬어주는 건강치유요법 기구다.

아이미건은 현재 해운대에 바디히트 힐링샵을 운영하며 다양한 코스의 약초훈증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바디히트 힐링샵, 바디히트 힐링스파, 바디히트 힐링케어, 바디히트 힐링룸 등 바디히트에 기반한 다각도의 브랜드 사업을 구상, 추진 중이다.

아이미건의 김건아 대표를 만나 사업현황과 활동사항,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아이미건 김건아 대표





Q. 훈증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 또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궁금하다.

A. 건강에 대한 관심은 10대 시절부터 있었다.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모든 게 한순간에 없어지고 남은 사람들에게는 상실의 아픔으로 남는다.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보니 늘 건강에 대한 생각을 해왔다. 남들보다는 빨리 그쪽을 받아들였던 것 같다. 비만관리사 자격도 공부하고 어느 순간 체온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비즈니스까지 하게 됐다. 사업의 주요 키워드도 몸을 다시 태어나게 하자는 의미에서 '리본(Reborn) 라이프'로 삼고 있다.

Q. 훈증 요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 부탁드린다.

A. 새로운 컨셉,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가장 한국적인 전통 방식으로 헬스와 뷰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훈증이라는 가장 전통적인 것으로 우리 것을 알리고 싶다. 아이미건은 ‘나는 건강하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다 근본적인 예방·관리에 초점을 맞춘 컨셉이다. 훈증 요법은 지친 현대인을 위해 누워 있기만 해도 건강 관리가 가능하게끔 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이를 통해 체온을 상승시키고 기혈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

Q. 앞으로의 사업방향이 궁금하다.

A. 바디히트 힐링 프로그램을 알리는 게 우선이다. 바디히트는 훈증을 통해 체온을 상승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얼마 전에 CF도 찍었고 이제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하려 한다. 누워 있기만 해도 우리 몸을 열로 다스려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면역력 증강 프로그램이라는 컨셉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허 내용에도 기혈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줄 뿐 아니라 체형을 잡아주는 것까지 포함돼 있다. 기존에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이다. 현재 운영 중인 바디히트 힐링샵은 아름다워지고 건강을 챙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찜바디, 리폼바디, 멋진바디 등의 컨셉으로 구성됐다.

병원용으로 제작되는 것이 ‘바디히트 힐링케어’로, 환자의 면역력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사실은 비즈니스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게 환자들에게 유익한 치료법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바람이 크게 작용했다. '바디히트 힐링스파'는 이색체험·추억 만들기 컨셉으로 우리 전통을 알리고자 하는 데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관광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확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해운대의 힐링샵을 업그레이드해서 아이미건 직영센터로 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았는데 이를 잘 다듬으면 정부 차원에서 관광 상품으로 특화한 힐링스파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또 ‘바디히트 힐링하우스’는 휴양 쉼터 개념의 펜션이며, ‘바디히트 힐링스쿨’은 학교 안에서 아이들을 위한 적정 케어를 해줄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Q. 건강을 위한 이색 맨발 걷기 대회 ‘해운대 비치 맨발 힐링데이’ 행사를 주최하며 사회공헌 기업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는 평이다. 어떠한 행사인가.

A. 맨발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운대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맨발 걷기대회다. 맨발 걷기 대회는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해변에 나온 어느 누구라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다. 발에는 오장육부기 있어 맨발로 걷게 되면 평지에서 걷는 것보다 쓰지 않던 근육까지 쓰게 돼 발전체가 자극이 되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노년부터 어린이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앞으로 힐링 건강증진을 위한 세계축제와 맨발로 걷는 날을 지정해 건강의 중요성과 예방 차원에서 ‘맨발 힐링데이 축제‘도 만들 계획도 있다. 맨발 걷기문화를 통해 사회공헌기업으로서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

Q. 개인적인 바람이나 목표가 있다면.

A. 가장 전통적인 방식을 발전시키고 우리 것을 세계에 더 알리고 싶다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다. 그런 차원에서 바디히트 협회도 만들었다.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력 양성을 도모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도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인증시스템을 만들었다. 외국인들을 교육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스스로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며 순리대로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부족한 질량을 알기에 하나하나 배우고 갖추고 쌓아 남을 이롭게 도우며 협업·상생하는 식이다. (주)아이미건은 당신의 유익한 친구라는 이념과 리본라이프의 가장 가치 있는 일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다시 챙겨주는 보람으로 "나는 아름답고 건강하다"는 의미를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특허 받은 가장 한국적인 건강관리 비법으로 세계 속의 아이미건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 소망이자 꿈이다. 중학교 때 인상 깊게 읽은 김우중 회장님 자서전 책의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제목처럼 나의 꿈은 넒은 세상 속에 현재 진행형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손은경 기자]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